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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예방2

췌장암 생존율 17%, 양치질보다 먼저 확인해야 할 생활습관 양치질이 췌장암을 만든다는 말, 어디까지 사실일까?아침에 일어나 칫솔을 들면서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오늘 양치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췌장암 위험이 올라갈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입니다. 그런데 최근 구강 미생물과 췌장암을 연결한 연구가 알려지면서 양치질 하나가 췌장 건강을 좌우하는 것처럼 받아들여지는 경우가 생겼습니다. 먼저 가장 중요한 사실부터 짚어보겠습니다. 양치질을 잘못했다고 해서 췌장암이 발생한다는 의미의 연구는 아닙니다. 최근 연구가 보여준 것은 특정 구강 미생물군과 이후 췌장암 발생 위험 사이의 통계적 연관성입니다. 따라서 ‘양치질 → 구강 세균 증가 → 췌장암 발생’이라는 단순한 인과관계로 해석해서는 안 됩니다. 그렇다면 왜 구강 미생물이 췌장암 연구에서 주목받고 있을까요?.. 2026. 9. 24.
뜨거운 커피·차가 식도암 위험을 높일 수 있는 이유, 문제는 ‘온도’였습니다 뜨거운 커피·차가 식도암 위험을 높일 수 있는 이유, 문제는 ‘온도’였습니다 건강을 위해 마시는 커피, 너무 뜨겁지는 않으신가요?아침에 커피를 내리고 한 모금 마셨는데 혀가 살짝 따끔합니다. 그런데도 출근 준비를 하면서 그대로 마십니다. 차를 마실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김이 모락모락 올라오는 뜨거운 차를 ‘따뜻하다’고 생각하면서 빨리 마시는 사람이 적지 않습니다. 여기서 한 가지 질문을 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커피나 차의 성분이 아니라, 그 음료의 온도가 건강에 영향을 줄 수도 있을까?” 최근 대규모 코호트 분석에서 바로 이 문제를 다시 들여다봤습니다. 연구진은 영국의 대규모 건강 데이터에 참여한 약 97만 명의 자료를 활용해 차와 커피를 얼마나 뜨겁게 마시는지, 얼마나 자주 마시는지를 조사하고 이후 .. 2026. 9. 15.